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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나가수2' 가왕전..첫 탈락자는 누구?/유승호, 이젠 국민남동생 아닌 'CG남' 外

[연예투데이] '나가수2' 가왕전..첫 탈락자는 누구?/유승호, 이젠 국민남동생 아닌 'CG남' 外
입력 2012-11-26 09:24 | 수정 2012-11-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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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리포터 ▶

    다양한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나는 가수다' 가왕전이 매 회 한 명의 가수가 탈락하는 극한의 서바이벌을 시작했는데요.

    과연 첫 탈락자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만나보시죠.

    ◀VCR▶

    신들의 축제이자 전쟁! '나는 가수다' 가왕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7팀의 가수가 비장한 각오 속에 혼신의 무대를 펼쳤는데요.

    그 결과, 경연 순서의 불리함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JK김동욱이 맨발 투혼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한편, 가왕전 영광의 첫 1위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파워풀한 록 스타일로 소화해 낸 국카스텐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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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더 이상 국민남동생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죠?

    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성인연기자로 확실하게 변신한 유승호가 'CG남'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CG남'은 컴퓨터로 보정 작업을 하지 않아도 완벽한 외모를 지닌 남성을 뜻하는 신조어인데요.

    깊고 그윽한 눈빛이 과연 여심을 사로잡을 만하죠?

    이런 유승호의 매력에 상대역, 윤은혜도 흐뭇한 마음을 표시했었는데요.

    윤은혜뿐 아니라 올 겨울, 누나들은 또 한 번 '유승호 앓이'에 푹 빠질 것 같은 조짐이네요.

    ◀ 박지윤 리포터 ▶

    원조 요정! SES 멤버들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VCR▶

    해체 뒤에도 여전히 세 명의 멤버가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죠.

    SES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 토요일, 특별한 팬미팅을 열었습니다.

    팬들을 만나기 위해 꽃 단장에 여념이 없는 SES멤버들인데요.

    여전히 아름답지만 이제는 요정이라기보단 성숙한 여인이 된 것 같죠?

    이번 팬미팅은 해체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SES를 추억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는데요.

    팬들과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는 모습이 훈훈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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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이병헌과 유재석!

    섹션TV에서 두 사람의 묘한 공통점을 찾아내 화제를 모았는데요.

    먼저 똑같은 데뷔연도입니다.

    이병헌은 1991년 한 방송사의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고요.

    유재석 역시 같은 해 같은 방송사의 대학개그제로 연예계에 입문을 했습니다.

    또, 두 사람 모두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자주 꼽힌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유재석은 일찌감치 품절남이 됐죠.

    이병헌 역시 배우 이민정과 올해 공개연인임을 선언! 당당히 열애 중인데요.

    노래 실력 등 다재다능함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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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진짜 민소희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채영인이 품절녀가 됐습니다.

    지난 토요일, 다섯 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채영인은 결혼을 한 만큼,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작품에 복귀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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