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돌아온 '무릎팍 도사', 오늘 밤 첫 방송!/'마의' 숙휘공주 김소은, 촬영장에서도 귀요미 外

◀ 박지윤 리포터 ▶

다양한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무릎팍 도사>가 드디어 오늘 밤 베일을 벗는데요.

첫 손님, 정우성이 과연 어떤 얘기를 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ＶＣＲ▶

"무릎팍도사 강호동입니다"
"야망동자 야동 광희입니다"
"일단 저만 믿으십쇼"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가 오늘 밤부터, 전격 재개업을 시작합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술~술 털어놓게 하는, 한층 강력해진 돌직구 토크도 기대가 되는데요.

어제 일부 언론에서, 첫 손님 정우성이 과거 연인이었던 이지아와 서태지의 결혼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고백을 했다고 보도를 해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릎팍 도사> 제작진은 너무 앞선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정확한 내용은 오늘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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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 이제 열이 좀 나는 것 같으냐"

요즘 드라마 <마의>에서 숙휘공주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진 분들 많으시죠~

백광현을 짝사랑 중인 숙휘공주는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줄 기세로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이런 숙휘공주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소은 역시, 싹싹~한 성격에 애교까지 겸비!

춥고 힘든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히 선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데요.

극 중에서도 실제로도, '인간 비타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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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성룡과 권상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내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권상우는 액션연기의 대가, 성룡과 호흡을 맞춰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인데요.

제작비가 천억 원이 넘는 대작인 <차이니즈 조디악>은 미국에서도 개봉될 것으로 알려져 권상우에 대한 할리우드의 반응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어제, 원더걸스 선예의 내년 1월 결혼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배우 소유진도 1월의 신부가 된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ＶＣＲ▶

소유진이 내년 1월 19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합니다.

예비신랑은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요식업계의 큰손!

백종원 씨로 소유진보다는 열 다섯 살이 많은데요.

두 사람은 앞서 지난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었지만 당시에는 아는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을 했었습니다.

소유진은 예비 신랑의 자상함과 소탈함에 반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결심했다는데요.

결혼 뒤에도 연기 생활은 계속 이어갈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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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화 <광해>가 미공개 엔딩 영상을 공개해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늑대소년>도 새로운 엔딩을 추가한 감독판을 다음 달 재개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재편집한 감독판에는 엔딩신이 파격적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추가된 약 2분 정도의 영상에는 송중기-박보영의 애틋한 재회 모습과 영화 속 악역이었던 지태의 속마음, 마을 사람들과의 에피소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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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죽여줘요~"

샤방샤방을 열창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인데요.

주위를 보니 결혼식장인 것 같죠?

행사의 여왕다운 김신영의 유도에 따라, 신랑신부는 수줍게 뽀뽀를 하기도 하고, 이렇게 웨이브 댄스까지 선보입니다~!

김신영이 진행 중인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 이 결혼 찬성일세>라는 코너의 이벤트로, DJ인 김신영이 직접 청취자를 찾아가 축가를 불러준 거라고 하는데요.

신랑 신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됐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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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고의 주식 부자는 누굴까요?

지난 화요일, 종가기준으로 보면 YG의 수장 양현석 대표가 1위입니다.

올해 월드스타 싸이와 빅뱅!

요즘 가장 핫한 신인, 이하이까지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면서 약 2,024억 원에 달하는 주식 평가액을 기록한 건데요.

또, 연예인 주식부자하면 빠짐없이 거론되는 인물이죠~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과 키이스트의 최대주주, 배용준도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4위는 변두섭 예당그룹 회장의 부인인 가수 양수경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 밖에도 연예인 주식부자 톱텐 안에는 이수만 회장의 뒤를 이어 장동건과 강호동, 신동엽과 김병만 등 SM 계열사의 주주가 절반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