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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필희 기자

경남·광주은행 우선 협상 대상자에 BS·JB금융

경남·광주은행 우선 협상 대상자에 BS·JB금융
입력 2013-12-31 12:19 | 수정 2013-12-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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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계열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새 주인으로 부산지역에 기반을 둔 BS 금융과 전북의 JB 금융이 낙점됐습니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늘 경남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BS 금융, 광주은행에 JB 금융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내년 1월 우리금융지주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매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세부 협상을 거쳐 내년 7월 중 매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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