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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혜 기자
정승혜 기자
국가장학금, 소득수준 8분위 중산층도 받는다
국가장학금, 소득수준 8분위 중산층도 받는다
입력
2013-01-13 17:00
|
수정 2013-01-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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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중산층 가정에 대한 국가장학금 혜택이 늘어납니다.
교과부는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이 2조8천억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소득수준 8분위에 해당하는 2인 가족 기준 연 7000만원 소득의 중산층 가정까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 1분위부터 3분위까지의 한 사람 당 연간 장학금은 각각 2배 늘어나고, 지난해까지 수혜대상이 아니었던 4분위부터 8분위까지는 각각 67만5천원에서 135만원까지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
교과부는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이 2조8천억원으로 결정됨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소득수준 8분위에 해당하는 2인 가족 기준 연 7000만원 소득의 중산층 가정까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 1분위부터 3분위까지의 한 사람 당 연간 장학금은 각각 2배 늘어나고, 지난해까지 수혜대상이 아니었던 4분위부터 8분위까지는 각각 67만5천원에서 135만원까지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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