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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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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연예] 이미숙, '연하남 스캔들' 소송 패소 外
[이브닝 연예] 이미숙, '연하남 스캔들' 소송 패소 外
입력
2013-01-23 18:25
|
수정 2013-01-2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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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아나운서 ▶
올 상반기 충무로의 최고 기대작!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죠.
영화 '스토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 김소영 아나운서 ▶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가 미국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주연을 맡은 니콜 키드먼과 나란히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 등으로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는데요.
니콜 키드먼 등 주요 배우들은 박찬욱 감독에 대한 아낌없는 신뢰를 보였습니다.
이어 모든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을 흥분케 한 최고의 영화라는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는데요.
영화 '스토커'는 다음 달 28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돼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배우 이미숙이 기자 2명과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한 기자는 이미숙의 전 소속사 측이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고요.
다른 기자도 지난해 한 케이블 토크쇼에서 "이미숙은 연하남 스캔들이 언론에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장자연 문건을 활용한 것"이라고 폭로했었죠.
이에 이미숙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결국, 오늘 오전 법원은 "기자들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 김소영 아나운서 ▶
가수 정엽이 바이러스성 위장염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VCR▶
들쑥날쑥한 날씨 때문에 독감은 물론 '노로바이러스'라는 유행성 위장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가수 정엽이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중순, 심한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정엽.
진단 결과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 의심 진단을 받았다는데요.
다행히 현재는 완치 단계에 이르러 라디오 생방송 등 스케줄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할리우드 대표 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다시 결별한 이유가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스튜어트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의 속편 출연을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은 지난해 스튜어트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던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작품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루퍼트 감독이 영화에 참여하지 않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로버트를 화나게 했고 두 사람을 결별에까지 이르게 했다고 합니다.
◀ 김소영 아나운서 ▶
두 사람은 최근 '할리우드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커플'에 뽑히기도 해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였습니다.
올 상반기 충무로의 최고 기대작!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죠.
영화 '스토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 김소영 아나운서 ▶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 '스토커'가 미국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주연을 맡은 니콜 키드먼과 나란히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 등으로 세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는데요.
니콜 키드먼 등 주요 배우들은 박찬욱 감독에 대한 아낌없는 신뢰를 보였습니다.
이어 모든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을 흥분케 한 최고의 영화라는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는데요.
영화 '스토커'는 다음 달 28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돼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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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기자 2명과 전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한 기자는 이미숙의 전 소속사 측이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고요.
다른 기자도 지난해 한 케이블 토크쇼에서 "이미숙은 연하남 스캔들이 언론에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장자연 문건을 활용한 것"이라고 폭로했었죠.
이에 이미숙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결국, 오늘 오전 법원은 "기자들이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 김소영 아나운서 ▶
가수 정엽이 바이러스성 위장염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VCR▶
들쑥날쑥한 날씨 때문에 독감은 물론 '노로바이러스'라는 유행성 위장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가수 정엽이 노로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월 중순, 심한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정엽.
진단 결과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 의심 진단을 받았다는데요.
다행히 현재는 완치 단계에 이르러 라디오 생방송 등 스케줄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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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다시 결별한 이유가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스튜어트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의 속편 출연을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은 지난해 스튜어트와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던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작품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루퍼트 감독이 영화에 참여하지 않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로버트를 화나게 했고 두 사람을 결별에까지 이르게 했다고 합니다.
◀ 김소영 아나운서 ▶
두 사람은 최근 '할리우드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커플'에 뽑히기도 해 팬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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