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이경희 기자
이경희 기자
공장 물탱크 청소하다 질식‥1명 사망·2명 중태
공장 물탱크 청소하다 질식‥1명 사망·2명 중태
입력
2013-03-07 17:42
|
수정 2013-03-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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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주의 한 화장지 제조공장에서 물탱크를 청소하던 인부들이 갑자기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1명이 숨졌고,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VCR▶
전북 전주시의 한 화장지 제조 공장.
오늘 오전 9시 반쯤 물탱크를 청소하던 인부들이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55살 임 모씨가 청소를 하기 위해 먼저 내려갔고, 인기척이 없자 35살 조 모 씨 등 두 명이 따라 내려갔다가 차례로 변을 당했습니다.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조 씨는 숨지고 다른 두 명도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SYN▶
"사다리를 잡고 있는데, 내려가다 쓰러졌다"
바닥 면적 30제곱미터, 깊이 2미터인물 탱크는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폐수를 정화해 담아 놓는 곳으로, 인부들은 탱크에 쌓여있는 종이 찌꺼기를 청소하는 작업을 하려던 중이었습니다.
물탱크는 만들어진지 10년 정도 됐고 두 달에 한 번 정도 청소가 이뤄졌습니다.
안전 장비는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SYN▶
"물탱크 청소니까 아무 의심 없이..."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황산알루미늄 등 화학약품을 사용하는데, 경찰은 이 약품에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종이 찌꺼기가 발효되면서 가스가 발생한 건지 조사 중입니다.
또, 공장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평소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켜왔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경희입니다.
전주의 한 화장지 제조공장에서 물탱크를 청소하던 인부들이 갑자기 가스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1명이 숨졌고,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VCR▶
전북 전주시의 한 화장지 제조 공장.
오늘 오전 9시 반쯤 물탱크를 청소하던 인부들이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55살 임 모씨가 청소를 하기 위해 먼저 내려갔고, 인기척이 없자 35살 조 모 씨 등 두 명이 따라 내려갔다가 차례로 변을 당했습니다.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조 씨는 숨지고 다른 두 명도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SYN▶
"사다리를 잡고 있는데, 내려가다 쓰러졌다"
바닥 면적 30제곱미터, 깊이 2미터인물 탱크는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폐수를 정화해 담아 놓는 곳으로, 인부들은 탱크에 쌓여있는 종이 찌꺼기를 청소하는 작업을 하려던 중이었습니다.
물탱크는 만들어진지 10년 정도 됐고 두 달에 한 번 정도 청소가 이뤄졌습니다.
안전 장비는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SYN▶
"물탱크 청소니까 아무 의심 없이..."
물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황산알루미늄 등 화학약품을 사용하는데, 경찰은 이 약품에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종이 찌꺼기가 발효되면서 가스가 발생한 건지 조사 중입니다.
또, 공장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평소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켜왔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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