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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복싱 국가대표' 선발…연예인 최초 태극마크

이시영 '복싱 국가대표' 선발…연예인 최초 태극마크
입력 2013-04-24 17:39 | 수정 2013-04-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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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배우 이시영 씨가 연예인 최초로 여자 복싱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습니다.

    오늘 선발전에서 12살이나 어린 선수를 물리쳤습니다.

    김한석 기자입니다.

    ◀VCR▶

    연예인 복서 이시영이 마침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충주에서 열린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48kg급 결승에서 자신보다 12살이 어린 20살의 김다솜을 판정으로 물리쳤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1라운드부터 거세게 파고드는 김다솜에게 밀리며 힘든 경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긴 팔을 이용한 라이트 훅으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 EFFECT▶ 현장 중계진
    "라이트 훅이 아주 좋았고요."

    2라운드부터는 적절한 클린치 방어를 펼치며 서서히 경기의 주도권을 되찾았습니다.

    시원시원한 공격은 아니었지만 유효타를 적중시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습니다.

    승부처는 3라운드.

    이시영은 거리를 두고 스트레이트 등 카운터 펀치를 잇따라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김다솜이 오픈 공격 파울로 2점을 감점당하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리드를 잃지 않은 이시영은 결국 22:20, 2점 차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연예인 최초로 복싱 국가대표가 된 이시영.

    그녀의 끝없는 도전이 또 어떤 신화를 창조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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