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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구경하며 농업 체험까지…나들이는 평택에서

봄꽃 구경하며 농업 체험까지…나들이는 평택에서
입력 2013-05-02 18:17 | 수정 2013-05-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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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평택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무료로 봄꽃 나들이를 하면서 우리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VCR▶

    드넓은 벌판이 노란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만개한 유채꽃이 6만 제곱미터 단지에 퍼져 있습니다.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은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느라 분주합니다.

    노랗고 빨간 튤립이 풍차를 중심으로 공원을 수놓았습니다.

    튤립 6만 그루가 활짝 피었습니다.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에 어린 꼬마 농부들이 등장했습니다.

    작은 손으로 탐스럽게 익은 토마토를 하나둘씩 따며 수확의 즐거움을 느낍니다.

    ◀INT▶ 송수빈
    "재미있었고, 토마토 만지니까 매끈매끈했어요. 토마토 처음 따봤는데, 보들보들하고 재미있었어요."

    우리 농업을 즐겁게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농업생태공원입니다.

    평택시가 도시민들에게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 유채와 튤립을 비롯해 곤충전시관 등을 꾸며놓은 원예 특작 전시 공간입니다.

    특히, 석기시대 사용하던 돌연장 등 시대별 농기구도 전시돼 있어서 농사기구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INT▶ 김선기/평택시장
    "우리 소비자인 도시인들이 이제는 생산자인 농업인들과 함께 나누고 체험하면서 더욱더 친숙해지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11년째 평택 꽃 나들이 농업체험 행사를 열고 있는 평택시는 농업기술센터 일대를 농업생태공원으로 조성해서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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