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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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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소방 당국 수색중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소방 당국 수색중
입력
2013-07-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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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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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속한 단체의 부채 해결을 호소하며 인터넷을 통해 한강 투신을 예고했던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성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렸다가 손을 놓는 듯한 모습이 찍힌 사진과 함께 "정말 부끄럽다, 죄송하다"는 등의 말을 남겼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중 구조대원을 포함한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성 대표를 찾고 있습니다.
성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렸다가 손을 놓는 듯한 모습이 찍힌 사진과 함께 "정말 부끄럽다, 죄송하다"는 등의 말을 남겼습니다.
소방 당국은 수중 구조대원을 포함한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성 대표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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