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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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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쇼'로 인기몰이…재개장 여수박람회 130만 돌파
'빅오쇼'로 인기몰이…재개장 여수박람회 130만 돌파
입력
2013-09-02 17:32
|
수정 2013-09-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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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어서 여수입니다.
지난해 엑스포가 열렸던 여수 세계박람회장이 4월에 재개장에 들어갔는데, 관람객이 벌써 1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랜드마크였던 아쿠아리움과 해상 레이져쇼 '빅오'가 인기 비결입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만 4천 마리의 형형색색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엑스포장의 아쿠아리움.
세계적으로 희귀한 흰고래 벨루가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근 이사 온 '샌드타이거 샤크' 등장에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신기해합니다.
지난해 열렸던 여수세계박람회를 찾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관람객.
희귀해양생물을 체험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김연신 /서울시
"작년에 엑스포를 했는데 사실 사람이 많아서 애들 다니기가 힘들어 결정을 못해서 내년에는 꼭 가보자 해서 올해 오게 됐고요."
◀INT▶ 최혁 /경기창조고
"저희가 이제 주제를 탐구를 해야 해서 왔는데 벨루가가 같은 것도 보고 해서 실제로 컴퓨터로만 조사하다가 실제로 보니까 더 신기했어요."
새로운 스토리로 오픈한 박람회장의 랜드마크 빅오.
거대한 물줄기는 스크린이 됩니다.
소녀의 바다 여행을 살아 있는 듯한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최첨단 특수효과까지 동원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지난 4월 재개장한 엑스포장은 빅오쇼와 아쿠아리움 효과로 관람객이 벌써 1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INT▶ 한은실 차장/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재개장한 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미 130만 명이 돌파한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는데요. 이렇게 된 데에는 저희가 새롭게 재단장해서 선보인 빅오쇼가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난해 8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았던 여수 엑스포.
재개장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이어서 여수입니다.
지난해 엑스포가 열렸던 여수 세계박람회장이 4월에 재개장에 들어갔는데, 관람객이 벌써 1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랜드마크였던 아쿠아리움과 해상 레이져쇼 '빅오'가 인기 비결입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3만 4천 마리의 형형색색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엑스포장의 아쿠아리움.
세계적으로 희귀한 흰고래 벨루가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근 이사 온 '샌드타이거 샤크' 등장에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신기해합니다.
지난해 열렸던 여수세계박람회를 찾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관람객.
희귀해양생물을 체험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김연신 /서울시
"작년에 엑스포를 했는데 사실 사람이 많아서 애들 다니기가 힘들어 결정을 못해서 내년에는 꼭 가보자 해서 올해 오게 됐고요."
◀INT▶ 최혁 /경기창조고
"저희가 이제 주제를 탐구를 해야 해서 왔는데 벨루가가 같은 것도 보고 해서 실제로 컴퓨터로만 조사하다가 실제로 보니까 더 신기했어요."
새로운 스토리로 오픈한 박람회장의 랜드마크 빅오.
거대한 물줄기는 스크린이 됩니다.
소녀의 바다 여행을 살아 있는 듯한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최첨단 특수효과까지 동원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지난 4월 재개장한 엑스포장은 빅오쇼와 아쿠아리움 효과로 관람객이 벌써 13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INT▶ 한은실 차장/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재개장한 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미 130만 명이 돌파한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는데요. 이렇게 된 데에는 저희가 새롭게 재단장해서 선보인 빅오쇼가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난해 8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았던 여수 엑스포.
재개장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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