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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찬정 기자

정전 60주년 '한반도 평화대회'…공연·천도재 진행

정전 60주년 '한반도 평화대회'…공연·천도재 진행
입력 2013-09-04 17:35 | 수정 2013-09-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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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대회'는 국악 대중화를 이끈 김영동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뮤지컬 음악감독 손범수 씨와 박칼린 씨가 사회를 맡아 폴포츠와 인순이 등의 공연과 천도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조계종 측은 "'어떠한 가치도 생명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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