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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기자
김정원 기자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객 1만 명 돌파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객 1만 명 돌파
입력
2013-10-08 17:34
|
수정 2013-10-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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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의 귀가도우미들이 서울에서 혼자 사는 여성을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여성안심귀가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시행 4개월 만에 1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주로 심야시간에 퇴근하는 직장여성과 학원을 마치고 늦게 귀가하는 여고생들이 대부분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여성안심귀가서비스'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주로 심야시간에 퇴근하는 직장여성과 학원을 마치고 늦게 귀가하는 여고생들이 대부분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여성안심귀가서비스'는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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