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서민수 기자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1.4년…2007년 이후 비슷한 수준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1.4년…2007년 이후 비슷한 수준
입력
2013-12-05 18:22
|
수정 2013-12-05 19:28
재생목록
통계청은 지난해 태어난 아기의 기대수명은 81.4년으로 2011년 출생아보다 0.2년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남자의 기대수명은 77.9년, 여자의 기대수명은 84.6년으로 모두 OECD 평균보다 길었으며 남녀간 차이는 6.7년으로 나타나 지난 2007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병이나 사고로 아프지 않고 건강한 기간은 남자 65.2년, 여자 66.7년으로 예상됐고,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비슷했지만 뇌혈관 질환이나 자살에 의한 사망 확률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남자의 기대수명은 77.9년, 여자의 기대수명은 84.6년으로 모두 OECD 평균보다 길었으며 남녀간 차이는 6.7년으로 나타나 지난 2007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질병이나 사고로 아프지 않고 건강한 기간은 남자 65.2년, 여자 66.7년으로 예상됐고,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비슷했지만 뇌혈관 질환이나 자살에 의한 사망 확률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