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박은지 기자
박은지 기자
"동해 바닷물 이용 해수냉난방 시스템 구축해야"
"동해 바닷물 이용 해수냉난방 시스템 구축해야"
입력
2013-12-20 17:37
|
수정 2013-12-20 17:54
재생목록
강원 동해안 바닷물을 냉난방에 활용해 해양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최근 정책메모에서 해수냉난방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됐다며 수심이 깊고 깨끗하며 육지로부터 수심 5m 이상 까지 거리가 짧아 취수 경제성이 높은 강원 동해안은 생산 적지인만큼 해수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수냉난방특구를 지정해 강릉의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에 해수 냉난방 설치를 우선 고려하고 해양에너지 클러스터 시범 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최근 정책메모에서 해수냉난방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에 포함됐다며 수심이 깊고 깨끗하며 육지로부터 수심 5m 이상 까지 거리가 짧아 취수 경제성이 높은 강원 동해안은 생산 적지인만큼 해수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수냉난방특구를 지정해 강릉의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에 해수 냉난방 설치를 우선 고려하고 해양에너지 클러스터 시범 단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