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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의원 총회…국정원 개혁안 막판 조율 중 ◀ANC▶ 어제 무산됐던 새해 예산안 등의 처리를 위해 여야가 오늘 다시 본회의를 엽니다. 쟁점인 국정원 개혁안에 대한 막판 조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병화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기 자▶ 새누리당은 조금 전부터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정병화 기자
- 철도노조, 오늘 오전 11시 업무복귀…무더기 징계 예상 ◀ANC▶ 사상 최장기간을 기록했던 철도파업이 22일 만에 끝이 나 노조원들이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합니다. 하지만 대량 징계 등 남은 불씨가 많아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박소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지난 9일부터 계속돼온 철도 파업이 22일 만에... 박소희 기자
- 철도 파업 철회…노사간 입장 차이에 남은 과제 '첩첩산중' ◀ANC▶ 정치권의 중재로 파업은 끝났지만 아직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여야, 노사간 입장차가 커 합의한 도출이 쉽지 않은데다 경쟁체제 정착을 위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양효걸 기자입니다. ◀VCR▶ 오늘부터 당장 국회 소위가 열리지만 민영화 방지 법안을 주... 양효걸 기자
- 철도산업발전소위 첫 회의…정부 대책 청취 철도파업 철회의 선결조건이었던 국회 내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보고받습니다. 소위는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둘러싼 민영화 논란을 집중질의하고 향 후 위원회 운영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필희 기자
- 쌀목표가 18만8천 원으로 인상…5년간 적용 현재 80kg당 17만 83원인 쌀 목표가격을 18만 8천 원까지 인상하는 내용의 법률개정안이 어제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내년도 쌀 고정직불금을 현재의 1ha당 80만 원에서 90만 원으로 인상하고 2015년부터는 이를 100만 원으로 올리는... 이필희 기자
-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버스·지하철 연장운행 ◀ANC▶ 오늘 밤에도 서울 보신각에서는 어김없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이곳에서도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보신각 주변의 도로가 통제되고 지하철과 버스는 연장운행됩니다. 남재현 기자입니다. ◀VCR▶ 묵은해를 보내고 갑오년 새해를 맞는 '제야의... 남재현 기자
- 가시거리 1천500m 안 되면 헬기 못 뜬다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천500m 미만일 때는 헬리콥터 운항이 금지됩니다. 정부는 지난달 발생한 서울 삼성동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를 계기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헬리콥터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또 안갯속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항공장애표시등의 성능... 이필희 기자
- [날씨] 올해 마지막 날 큰 추위 없어…'미세 먼지' 조심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큰 추위는 없겠는데요. 다만 오늘은 미세먼지를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약간 높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북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조... 박희원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