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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사건사고] 포천 마대자루 공장 불‥9천만 원 피해 外
[사건사고] 포천 마대자루 공장 불‥9천만 원 피해 外
입력
2013-01-14 09:46
|
수정 2013-01-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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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9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저수지의 얼음이 깨져서 어린이 3명이 물에 빠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성민 기자입니다.
◀VCR▶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킬 듯 타오릅니다.
어젯밤 9시40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마대자루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작업동과 창고 등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INT▶ 박경규/목격자
"불씨는 못 봤고 연기가 심하게 나서 제가 신고를 했습니다."
불은 시장 내 점포 10곳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
앞서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충북 청원군의 한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상점 주인인 이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오토바이 50여 대가 불에 타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어제 오후 5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저수지에서 14살 최 모 군과 8살 강 모양 등 3명이 물에 빠졌다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최 군은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얼음이 녹으면서 강 양이 물에 빠지자 다른 두 명이 강 양을 구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성민입니다.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9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저수지의 얼음이 깨져서 어린이 3명이 물에 빠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성민 기자입니다.
◀VCR▶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킬 듯 타오릅니다.
어젯밤 9시40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마대자루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작업동과 창고 등을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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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에는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INT▶ 박경규/목격자
"불씨는 못 봤고 연기가 심하게 나서 제가 신고를 했습니다."
불은 시장 내 점포 10곳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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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저녁 8시 반쯤에는 충북 청원군의 한 오토바이 판매점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상점 주인인 이 모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오토바이 50여 대가 불에 타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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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저수지에서 14살 최 모 군과 8살 강 모양 등 3명이 물에 빠졌다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최 군은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경찰은 얼음이 녹으면서 강 양이 물에 빠지자 다른 두 명이 강 양을 구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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