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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기자
배주환 기자
'장례식 갔다오다가..' 승합차 전도…13명 사상 外
'장례식 갔다오다가..' 승합차 전도…13명 사상 外
입력
2013-07-25 09:48
|
수정 2013-07-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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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새벽 인천의 한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전주와 부산 등 남부지역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배주환 기자가 전합니다.
◀VCR▶
폭탄이 터진 듯,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인천 중구 신흥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의류와 각종 잡화 등 불에 잘 타는 물품들이 많아 소방당국은 여전히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8시 반쯤, 전북 전주시의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60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재를 쌓아놓은 곳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4시간 뒤인 자정쯤에는 부산시 사상구의 한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플라스틱 자재와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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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전남 나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조문객들을 태우고 장례식장에 다녀오던 중 갑자기 뒷바퀴가 터졌다는 운전자 30살 손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오늘 새벽 인천의 한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전주와 부산 등 남부지역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배주환 기자가 전합니다.
◀VCR▶
폭탄이 터진 듯,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인천 중구 신흥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의류와 각종 잡화 등 불에 잘 타는 물품들이 많아 소방당국은 여전히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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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반쯤, 전북 전주시의 한 공업사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160제곱미터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재를 쌓아놓은 곳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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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뒤인 자정쯤에는 부산시 사상구의 한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플라스틱 자재와 주차돼 있던 1톤 화물차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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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전남 나주시의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조문객들을 태우고 장례식장에 다녀오던 중 갑자기 뒷바퀴가 터졌다는 운전자 30살 손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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