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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남형석 기자

[사건사고] 충남 공주 한 페인트 공장 화재‥3명 질식 外

[사건사고] 충남 공주 한 페인트 공장 화재‥3명 질식 外
입력 2013-01-19 20:15 | 수정 2013-01-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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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충남 공주의 한 페인트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3명이 연기에 질식하고 공장 건물 1개동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서울지하철 성수역에서는 스크린도어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전동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남형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소방관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지만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충남 공주시의 한 페인트공장에서 불이 나 30살 김 모 씨 등 직원 3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건물 한 개 동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SYN▶ 공장 직원
    "제품 포장하다가 그 안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소방 당국은 페인트공장의 인화성 물질 때문에 불이 더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는 스크린도어 보수 공사를 하던 38살 심 모 씨가 달려오던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성수역과 신설동역을 잇는 2호선 지선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심 씨는, 차량기지를 출발해 해당 선로를 지나가던 빈 열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YN▶ 서울메트로 관계자
    "보통은 열차가 들어와도 그쪽에 안 들어가는 곳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 열차는 다른 선로로 들어가는 열차였어요. 출고 열차(차량기지를 출발한 빈 열차)는 정차하지 않고 그냥 빠져나가거든요."

    경찰은 열차 운행이 잦은 낮 시간대에 공사를 진행한 이유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에는 대구 달서구의 한 식당 주방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식당 주인 65살 심 모 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가 누출된 상태에서 조리대에 불을 붙이다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남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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