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강동엽 기자
강동엽 기자
"노영대 사건 한달만에..." 30대 피의자, 또 수갑 풀고 도주
"노영대 사건 한달만에..." 30대 피의자, 또 수갑 풀고 도주
입력
2013-01-28 20:16
|
수정 2013-01-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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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찰 수갑이 또 풀렸습니다.
이번에는 전북 전주의 한 파출소에서 조사받던 피의자가 수갑에서 손을 빼내 도망쳤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파출소 한켠에 피의자가 입었던 검정색 점퍼와 운동화가 놓여 있고, 피의자를 묶어놨던 철제 봉에는 빈 수갑만 매달려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전북 전주시 효자 파출소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받던 30살 강지선씨가 수갑에서 손을 빼내 달아났습니다.
전과 6범인 강씨는 오늘 새벽 승용차에서 금품을 훔치다 붙잡혀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사건 당시 수갑이 옷 위에 채워져 있어 이처럼 범인은 손쉽게 손을 빼낼 수 있었습니다.
강씨가 오른손목에 찬 수갑이 조여 아프다고 말하자 경찰이 티셔츠를 입은 상태인 왼쪽 손목으로 수갑을 옮겨 채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팔이 아프다고 해서 (강씨가) 화장실 갔다 온 이후에 왼손 옷 위에다 (수갑을) 채웠습니다."
강씨는 점퍼로 수갑을 가린 상태에서 손을 빼낸 뒤 달아났고, 경찰관 4명이 쫓았지만 부근 전통시장 안으로 종적을 감췄습니다.
지난달 20일 경기도 일산에서 경찰 조사 도중 수갑에서 손을 빼내 도망친 '노영대 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 만에 같은 사건이 또 일어난 겁니다.
경찰은 키 170cm에 등산복 차림을 한 강씨를 공개수배하고,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동엽입니다.
경찰 수갑이 또 풀렸습니다.
이번에는 전북 전주의 한 파출소에서 조사받던 피의자가 수갑에서 손을 빼내 도망쳤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파출소 한켠에 피의자가 입었던 검정색 점퍼와 운동화가 놓여 있고, 피의자를 묶어놨던 철제 봉에는 빈 수갑만 매달려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전북 전주시 효자 파출소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받던 30살 강지선씨가 수갑에서 손을 빼내 달아났습니다.
전과 6범인 강씨는 오늘 새벽 승용차에서 금품을 훔치다 붙잡혀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사건 당시 수갑이 옷 위에 채워져 있어 이처럼 범인은 손쉽게 손을 빼낼 수 있었습니다.
강씨가 오른손목에 찬 수갑이 조여 아프다고 말하자 경찰이 티셔츠를 입은 상태인 왼쪽 손목으로 수갑을 옮겨 채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팔이 아프다고 해서 (강씨가) 화장실 갔다 온 이후에 왼손 옷 위에다 (수갑을) 채웠습니다."
강씨는 점퍼로 수갑을 가린 상태에서 손을 빼낸 뒤 달아났고, 경찰관 4명이 쫓았지만 부근 전통시장 안으로 종적을 감췄습니다.
지난달 20일 경기도 일산에서 경찰 조사 도중 수갑에서 손을 빼내 도망친 '노영대 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 만에 같은 사건이 또 일어난 겁니다.
경찰은 키 170cm에 등산복 차림을 한 강씨를 공개수배하고,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MBC뉴스 강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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