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정환 기자
경찰, '층간소음' 형제 살인범 구속영장 신청
경찰, '층간소음' 형제 살인범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3-02-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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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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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집 형제를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닷새 만에 붙잡힌 47살 김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범행 뒤 지인을 불러내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들렀으며,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사채업자를 위협하기 위해 작년 초부터 가지고 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범행 뒤 지인을 불러내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들렀으며,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사채업자를 위협하기 위해 작년 초부터 가지고 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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