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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기종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3-04-22 20:13 | 수정 2013-04-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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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근로자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정년 연장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잠정 합의됐습니다. 300명 이상 사업장은 2016년부터, 300명 미만 사업장은 2017년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ANC▶

    일본 정부의 엔저 공세를 국제사회가 묵인해 주는 상황이 되면서, 엔화가 달러당 100엔 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엔화 가치 하락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은 급격히 줄고, 일본에 수출하는 우리 농가와 중소기업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ANC▶

    지진으로 1만여 명의 사상자가 난 중국 쓰촨성에선 2차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진 충격으로 산사태가 잇따라 발생하고, 일부 댐이 손상을 입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ANC▶

    일본 정부의 2인자인 아소 부총리와 각료들이 2차대전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참배는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주말 예정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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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산모가 어린 두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동반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산후 우울증은 의심환자가 미국의 2배가 넘을 정도로 흔하고 위험한 질환인데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NC▶

    서민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채무를 최대 70%까지 탕감해 주는 '국민행복기금' 가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전국 2천여 접수 창구는 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5년 간 32만여 명이 1인 당 평균 천만 원의 빚을 탕감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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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어제 발생한 지진이 만약 육지에서 일어 난다면 큰 피해가 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건축물 대부분이 내진설계가 돼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한반도가 거대한 대륙 지각이 아니라 '남한판' 이라는 작은 판 위에 서 있어 지진 위험이 높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ANC▶

    내일 전국에 20에서 40mm의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남해안은 최고 80mm, 제주 산간 지방은 15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벼락과 돌풍도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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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추신수 선수가 1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루율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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