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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비, 남해 집중호우…최고 9도 뚝 '쌀쌀'

[날씨] 전국 비, 남해 집중호우…최고 9도 뚝 '쌀쌀'
입력 2013-04-22 21:01 | 수정 2013-04-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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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은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전국을 흠뻑 적시겠습니다.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서 내리겠는데요.

    제주도와 남해안에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충청과 남부지방 10~40mm, 서울과 중북부에도 5~20mm의 적지 않은 비가 오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도 불겠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봄 햇살이 퍼지면서 꽤 따뜻했죠.

    내일은 오늘보다 최고 9도 가량 뚝 떨어져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서울이 4도 정도 낮은 13도, 광주 1도, 대구 13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금 전국에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내일은 남서쪽에 보이는 폭넓은 비구름대가 다가와 차츰 비를 뿌리겠습니다.

    서울과 중북부 지방은 늦은 오후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 9도로 오늘보다 높겠지만, 낮기온은 3~9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남부 지방 종일 비가 내리면서 쌀쌀하겠습니다.

    광주 15도, 창원 14도가 예상되고요.

    지역적인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세계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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