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정환 기자
경찰청장 "국정원 수사 '외압' 주장 진상조사"
경찰청장 "국정원 수사 '외압' 주장 진상조사"
입력
2013-04-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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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4-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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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 경찰 고위층의 외압이 있었다"는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주장에 대해 경찰이 진상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전담팀을 꾸려 부당한 개입이나 압력이 있었는지 조사하는 한편, 권 과장의 주장에 과장이나 허위가 있다면 감찰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전담팀을 꾸려 부당한 개입이나 압력이 있었는지 조사하는 한편, 권 과장의 주장에 과장이나 허위가 있다면 감찰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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