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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기종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3-05-10 20:11 | 수정 2013-05-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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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던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워싱턴 한국대사관의 여성 인턴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전격 경질됐습니다. 윤씨는 공식 일정이 끝나기 하루 전에 혼자 귀국했습니다. 미국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NC▶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미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한미동맹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ANC▶

    일본의 엔저 공세로 엔·달러 환율이 4년 만에 100엔을 돌파했습니다. 일본 제품의 가격이 싸져 수출이 늘고, 기업 실적도 나아질 것이란 전망에 일본 증시는 급등했습니다. 반면 우리 수출기업들은 이 상태로 석달만 지속돼도, 수출이 3%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ANC▶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소에서 협력업체 근로자 5명이 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을 하다, 불순물을 거르는데 쓰는 아르곤 가스가 새어 나와 참변을 당했습니다. 현대제철에선 지난해 9월 이후 안전사고로 지금까지 10명이 숨졌습니다.

    ◀ANC▶

    TV에 컴퓨터 기능을 합친 '스마트TV'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해킹에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킹된 스마트TV를 통해 사생활을 엿볼 수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짜 홈쇼핑 방송을 내보내는 이른바 '해적 방송'으로 돈을 가로채는 범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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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싸이가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학 강단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의 성공 스토리와 가수 인생 13년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강연 뒤엔 8백여 청중에게 음식 한류의 상징인 비빔밥을 깜짝 선물했습니다.

    ◀ANC▶

    매립지 위에 지어져 옆으로 기울어져 있던 이른바 '피사의 아파트'가 보수공사 끝에 똑바로 섰습니다. 암반층까지 강철파이프를 박고, 유압기를 이용해 아파트를 들어 올렸습니다. 안전등급이 위험 상태에서 양호 수준으로 올라가, 주민들이 근심을 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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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초여름 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이번 단비는 무려 4천억 원이 넘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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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 때 많이 팔리는 라면 시장이 신제품 개발 경쟁으로 뜨겁습니다. 저칼로리면과 마늘 스프 등 웰빙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라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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