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동욱 기자
정동욱 기자
자동차 스펙도 투명하게…중고차의 과거 낱낱이 조회
자동차 스펙도 투명하게…중고차의 과거 낱낱이 조회
입력
2013-05-29 21:01
|
수정 2013-05-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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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중고차를 샀는데 이 차가 과거 여러차례 사고가 있어서 잦은 고장까지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자동차의 모든 사고기록을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한다는데요.
정동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600만원을 주고 중고 승용차를 산 김상헌 씨.
깨끗한 겉모습, 매매상이 건넨 성능 기록부에는 무사고라고 써있습니다.
하지만 구입 직후 에어컨 팬이 아예 없다는 기막힌 얘기를 들었습니다.
◀SYN▶ 김상헌/사고 자동차 구매 피해자
"에어컨이 따뜻한 바람이 나와요. 이 차를 사고 수리비만 300만 원 이상이 들어갔어요."
알고보니 이 차는 구입전에 이미 각종 사고로 5차례의 큰 수리를 받았습니다.
뒤늦게 매매상을 찾아갔지만, 엔진 등의 큰 고장, 그것도 한달 이내에 찾아왔을 경우만 보상된다는 핀잔만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큰 사고뿐만아니라 엔진오일 교환같은 사소한 정비 이력도 소비자가 직접 인터넷으로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자동차 토털 이력 정보체계'를 구축해 사고나 정비, 매매 등 중고차의 모든 과거 이력을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SYN▶ 금동현/SK엔카 팀장
"주행거리 조작같이 소비자들이 차를 보고 쉽게 판단할 수 없는 부분도 정비이력을 보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오는 9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동욱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중고차를 샀는데 이 차가 과거 여러차례 사고가 있어서 잦은 고장까지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자동차의 모든 사고기록을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한다는데요.
정동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600만원을 주고 중고 승용차를 산 김상헌 씨.
깨끗한 겉모습, 매매상이 건넨 성능 기록부에는 무사고라고 써있습니다.
하지만 구입 직후 에어컨 팬이 아예 없다는 기막힌 얘기를 들었습니다.
◀SYN▶ 김상헌/사고 자동차 구매 피해자
"에어컨이 따뜻한 바람이 나와요. 이 차를 사고 수리비만 300만 원 이상이 들어갔어요."
알고보니 이 차는 구입전에 이미 각종 사고로 5차례의 큰 수리를 받았습니다.
뒤늦게 매매상을 찾아갔지만, 엔진 등의 큰 고장, 그것도 한달 이내에 찾아왔을 경우만 보상된다는 핀잔만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큰 사고뿐만아니라 엔진오일 교환같은 사소한 정비 이력도 소비자가 직접 인터넷으로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자동차 토털 이력 정보체계'를 구축해 사고나 정비, 매매 등 중고차의 모든 과거 이력을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SYN▶ 금동현/SK엔카 팀장
"주행거리 조작같이 소비자들이 차를 보고 쉽게 판단할 수 없는 부분도 정비이력을 보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오는 9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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