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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진준 기자

포장마차 덮친 승용차…술마시다 '날벼락'

포장마차 덮친 승용차…술마시다 '날벼락'
입력 2013-07-28 20:13 | 수정 2013-07-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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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오늘 새벽 포장마차로 승용차가 돌진해 들어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들이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승용차가 포장마차를 덮쳤습니다.

    차량 아래에 깔린 시민이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합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경기도 안산 상록수역 주변에서 경사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갑자기 후진하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여성 등 2명이 승용차에 깔려 무릎과 골반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안에 운전자가 없었던 것으로 미뤄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승용차가 움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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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한 대가 도로변에 뒤집혀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경남 산청군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산청 나들목 부근에서 53살 우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군에 입대한 아들을 면회가던 일가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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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씨쯤엔 경남 함양군 용추계곡에서 야영을 하던 30살 이모 씨등 3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1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MBC뉴스 박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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