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정원 기자
김정원 기자
강남 지하철 9호선 공사장 부근 균열…파출소도 대피
강남 지하철 9호선 공사장 부근 균열…파출소도 대피
입력
2013-08-28 20:34
|
수정 2013-08-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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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서울 강남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 부근에 있는 건물 곳곳에 아주 큼지막한 균열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붕괴 위험 때문에 파출소가 이전하기까지 했습니다.
김정원 기자입니다.
◀VCR▶
서울 강남의 한 파출소.
건물 벽 곳곳이 3센티미터 가까이 심하게 벌어져 있습니다.
균열은 천장과 벽면 모서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어른 손바닥이 그냥 쑥쑥 들어갈 정도로 커다란 틈이 바닥부터 벽면까지 곳곳에 생겼습니다.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시작된 3년 전부터 일어난 현상입니다.
건물붕괴가 우려돼 이달 초 파출소를 다른 건물로 옮겼습니다.
◀SYN▶ 박선열/당시 근무 경찰관
"건물이 혹시나 무너지지 않을까 최악의 사태도 생각되고 항상 불안하게 근무했죠."
인근 건물 10여 곳도 비슷한 상황.
공사장 앞에 있는 한 목공소 입구는 10cm 정도 내려앉았고 가정집들도 여기저기 금이 가고 천장에 빗물이 새고 있습니다.
◀SYN▶ 곽정순/인근 주민
"불안했죠. 저러다가 집 다 부서지는 거 아닌가."
지하철 공사로 땅을 파는 과정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만 할 뿐.
발주처인 서울시도, 시공사도, 3년째 제대로 된 원인파악을 못한 채 피해 건물의 틈만 메워주는 '땜질 처방'만 하고 있습니다.
◀SYN▶ 우남직/서울시 도시철도 토목부장
"균열 원인에 대해서는 뭐라고 딱 잘라 이야기 하기가 힘듭니다."
공사 완공은 내년 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이 없는 가운데 주민들은 매일매일이 불안합니다.
MBC뉴스 김정원입니다.
서울 강남 지하철 9호선 공사현장 부근에 있는 건물 곳곳에 아주 큼지막한 균열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붕괴 위험 때문에 파출소가 이전하기까지 했습니다.
김정원 기자입니다.
◀VCR▶
서울 강남의 한 파출소.
건물 벽 곳곳이 3센티미터 가까이 심하게 벌어져 있습니다.
균열은 천장과 벽면 모서리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어른 손바닥이 그냥 쑥쑥 들어갈 정도로 커다란 틈이 바닥부터 벽면까지 곳곳에 생겼습니다.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시작된 3년 전부터 일어난 현상입니다.
건물붕괴가 우려돼 이달 초 파출소를 다른 건물로 옮겼습니다.
◀SYN▶ 박선열/당시 근무 경찰관
"건물이 혹시나 무너지지 않을까 최악의 사태도 생각되고 항상 불안하게 근무했죠."
인근 건물 10여 곳도 비슷한 상황.
공사장 앞에 있는 한 목공소 입구는 10cm 정도 내려앉았고 가정집들도 여기저기 금이 가고 천장에 빗물이 새고 있습니다.
◀SYN▶ 곽정순/인근 주민
"불안했죠. 저러다가 집 다 부서지는 거 아닌가."
지하철 공사로 땅을 파는 과정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만 할 뿐.
발주처인 서울시도, 시공사도, 3년째 제대로 된 원인파악을 못한 채 피해 건물의 틈만 메워주는 '땜질 처방'만 하고 있습니다.
◀SYN▶ 우남직/서울시 도시철도 토목부장
"균열 원인에 대해서는 뭐라고 딱 잘라 이야기 하기가 힘듭니다."
공사 완공은 내년 말, 안전을 위한 근본대책이 없는 가운데 주민들은 매일매일이 불안합니다.
MBC뉴스 김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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