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경미 기자
이경미 기자
'정무문' 재개봉…돌아온 액션 전설 '이소룡'
'정무문' 재개봉…돌아온 액션 전설 '이소룡'
입력
2013-08-29 21:05
|
수정 2013-08-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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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노란색 운동복과 쌍절곤.
전설이 된 액션배우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죠.
그가 세상을 떠난 지도 올해로 벌써 40년이 됐는데요.
생전에 히트작 중 하나인 영화 정무문이 오늘 재개봉을 하면서 이소룡의 영화 같은 삶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재개봉한 영화 '정무문'은 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쌍절곤 돌리기가 처음 등장한 작품입니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이소룡 영화를 보고 또 보며 열병을 앓았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INT▶ 한상덕/관객
"이소룡이 우리 남자들의 우상 아닙니까. 근육도 좋고, 액션영화는 그래도 이소룡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백미는 1대 100의 결투에서 보여준 이소룡의 현란한 발차기.
한방에 끝을 내는 실전형 액션은 검술이나 와이어 액션 위주였던 홍콩 영화의 판도를 바꿔놨습니다.
◀INT▶ 이재성/ 한국절권도팀
"브루스 리가 창시한 무술인데, 점차 동작을 간소화 시켜 나가면서 절권도를 완성했습니다."
33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지 40년이 흘렀지만 이소룡의 흔적은 여전히 선명합니다.
수많은 영화감독들이 자신의 작품에서 이소룡을 추억했고, 이소룡의 모습을 재현한 주류 회사 광고도 유튜브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INT▶ 신범식/이소룡 동호회 회원
" (이소룡은) 액션의 교과서다. 이소룡 전과 후로 액션이 나뉠 정도로 그만큼 입지전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다섯편의 출연작으로 전설이 된 배우, 정무문에 이어 맹룡과강이나 사망유희같은 이소룡의 또다른 대표작들도 차례로 재개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노란색 운동복과 쌍절곤.
전설이 된 액션배우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죠.
그가 세상을 떠난 지도 올해로 벌써 40년이 됐는데요.
생전에 히트작 중 하나인 영화 정무문이 오늘 재개봉을 하면서 이소룡의 영화 같은 삶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재개봉한 영화 '정무문'은 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쌍절곤 돌리기가 처음 등장한 작품입니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이소룡 영화를 보고 또 보며 열병을 앓았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INT▶ 한상덕/관객
"이소룡이 우리 남자들의 우상 아닙니까. 근육도 좋고, 액션영화는 그래도 이소룡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백미는 1대 100의 결투에서 보여준 이소룡의 현란한 발차기.
한방에 끝을 내는 실전형 액션은 검술이나 와이어 액션 위주였던 홍콩 영화의 판도를 바꿔놨습니다.
◀INT▶ 이재성/ 한국절권도팀
"브루스 리가 창시한 무술인데, 점차 동작을 간소화 시켜 나가면서 절권도를 완성했습니다."
33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지 40년이 흘렀지만 이소룡의 흔적은 여전히 선명합니다.
수많은 영화감독들이 자신의 작품에서 이소룡을 추억했고, 이소룡의 모습을 재현한 주류 회사 광고도 유튜브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INT▶ 신범식/이소룡 동호회 회원
" (이소룡은) 액션의 교과서다. 이소룡 전과 후로 액션이 나뉠 정도로 그만큼 입지전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다섯편의 출연작으로 전설이 된 배우, 정무문에 이어 맹룡과강이나 사망유희같은 이소룡의 또다른 대표작들도 차례로 재개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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