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서혜연 기자
서혜연 기자
뮌헨, 승부차기 끝 첼시 꺾고 유럽 왕중왕 우뚝 外
뮌헨, 승부차기 끝 첼시 꺾고 유럽 왕중왕 우뚝 外
입력
2013-08-31 20:44
|
수정 2013-08-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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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격돌하는 슈퍼컵 대회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를 꺾고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VCR▶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뮌헨과 유로파리그 우승팀 첼시.
명가의 대결에서 첼시가 기선을 잡았습니다.
질풍같은 쇄도에 정확한 패스, 그리고 토레스의 깔끔한 결정력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뤘습니다.
뮌헨은 달랐습니다.
골문 가까이 들어갈 필요도 없이 리베리가 먼 거리에서 한방으로 해결했습니다.
유럽 최강의 격돌은 연장전도 뜨거웠습니다.
첼시가 먼저 달아나자, 뮌헨은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벼랑 끝에서 살아나더니 승부차기에서 첼시의 마지막 킥을 잘 막아내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진정한 챔피언으로 등극한 뮌헨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신임 사령탑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다시 한 번 명장의 호칭을 부여했습니다.
=============================
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개인종합 결선에 오른 손연재는 대회 출전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인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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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프로그램 구성을 마치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는 김연아는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격돌하는 슈퍼컵 대회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를 꺾고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VCR▶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뮌헨과 유로파리그 우승팀 첼시.
명가의 대결에서 첼시가 기선을 잡았습니다.
질풍같은 쇄도에 정확한 패스, 그리고 토레스의 깔끔한 결정력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뤘습니다.
뮌헨은 달랐습니다.
골문 가까이 들어갈 필요도 없이 리베리가 먼 거리에서 한방으로 해결했습니다.
유럽 최강의 격돌은 연장전도 뜨거웠습니다.
첼시가 먼저 달아나자, 뮌헨은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벼랑 끝에서 살아나더니 승부차기에서 첼시의 마지막 킥을 잘 막아내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진정한 챔피언으로 등극한 뮌헨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신임 사령탑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다시 한 번 명장의 호칭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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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개인종합 결선에 오른 손연재는 대회 출전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인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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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프로그램 구성을 마치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는 김연아는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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