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명진 기자
이명진 기자
F1 그랑프리…2명의 드라이버와 '수십 명의 조력자'
F1 그랑프리…2명의 드라이버와 '수십 명의 조력자'
입력
2013-10-04 20:56
|
수정 2013-10-0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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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막을 올렸는데요.
각 팀당 드라이버는 두 명뿐이지만 많은 숨은 일꾼들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VCR▶
경기 중 피트에 들어온 F1 경주차.
15명이 넘는 팀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타이어 교체 뒤 출발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2.6초.
이 0.1초 단위의 시간 싸움을 위해 피트 크루들은 끊임 없이 반복 훈련을 합니다.
◀INT▶ 크리스챤 호너/레드불 감독
"전 포지션에서 타이어 4개를 빠르게 교환하면 랩타임을 줄이고, 결국 레이스에서 우승할 수 있게 해줍니다."
드라이버들이 휴식을 취하는 팀 빌딩 안에 요리실이 분주합니다.
팀원들의 식사를 전담하는 요리사들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입맛에 맞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해 경기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INT▶ 루이스 해밀턴/F1 드라이버
"저 뿐아니라 피트에서 일하는 모든 팀원들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저는 식단을 조절하는데 최고의 음식을 제공해줍니다."
여기에 레이스 중 전술을 지휘하는 감독과 첨단 경주차를 수리하는 정비 기술자들까지.
화려한 질주를 뒷받침하는 조력자들입니다.
한편, 오늘 시작된 연습주행에서 각 팀들은 레이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며 예선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오늘 연습주행을 시작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막을 올렸는데요.
각 팀당 드라이버는 두 명뿐이지만 많은 숨은 일꾼들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VCR▶
경기 중 피트에 들어온 F1 경주차.
15명이 넘는 팀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타이어 교체 뒤 출발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2.6초.
이 0.1초 단위의 시간 싸움을 위해 피트 크루들은 끊임 없이 반복 훈련을 합니다.
◀INT▶ 크리스챤 호너/레드불 감독
"전 포지션에서 타이어 4개를 빠르게 교환하면 랩타임을 줄이고, 결국 레이스에서 우승할 수 있게 해줍니다."
드라이버들이 휴식을 취하는 팀 빌딩 안에 요리실이 분주합니다.
팀원들의 식사를 전담하는 요리사들입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든 입맛에 맞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해 경기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INT▶ 루이스 해밀턴/F1 드라이버
"저 뿐아니라 피트에서 일하는 모든 팀원들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저는 식단을 조절하는데 최고의 음식을 제공해줍니다."
여기에 레이스 중 전술을 지휘하는 감독과 첨단 경주차를 수리하는 정비 기술자들까지.
화려한 질주를 뒷받침하는 조력자들입니다.
한편, 오늘 시작된 연습주행에서 각 팀들은 레이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며 예선전 준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MBC뉴스 이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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