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윤효정 기자
윤효정 기자
이슬람, 무자비한 '여성 탄압'…채찍질 동영상 '충격'
이슬람, 무자비한 '여성 탄압'…채찍질 동영상 '충격'
입력
2013-10-04 20:56
|
수정 2013-10-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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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아프리카 수단에서 한 여성이 경찰에게 채찍으로 매를 맞는 충격적인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처럼 무자비한 폭력에도 저항할 수 없고 또 심지어 운전도 할 수 없는 이슬람 사회의 여성들.
윤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 여성이 길거리에서 채찍으로 무자비하게 매를 맞고 있습니다.
채찍질을 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제복까지 갖춰 입은 현지 경찰이고, 채찍질을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족이 아닌 남자의 차에 탔다는 게 이유인데, 공중도덕을 어긴 걸로 간주돼 채찍질 마흔 대를 벌로 받았습니다.
운전을 허용해 달라는 여성들의 요구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성직자는 여성이 운전하면 출산에 문제가 생기고 난소를 다칠 위험이 있다는 근거없는 말을 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1년전 파키스탄에서는 여성 교육권을 주장하던 16살 소녀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극적으로 살아났습니다.
◀INT▶ 말랄라 유사프자이/ 파키스탄
"저희에게 공부를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희는 학생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옷 안에 책을 숨겨야 했습니다."
이슬람 사회에서 억압받는 여성 인권에 대해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윤효정입니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한 여성이 경찰에게 채찍으로 매를 맞는 충격적인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처럼 무자비한 폭력에도 저항할 수 없고 또 심지어 운전도 할 수 없는 이슬람 사회의 여성들.
윤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 여성이 길거리에서 채찍으로 무자비하게 매를 맞고 있습니다.
채찍질을 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제복까지 갖춰 입은 현지 경찰이고, 채찍질을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족이 아닌 남자의 차에 탔다는 게 이유인데, 공중도덕을 어긴 걸로 간주돼 채찍질 마흔 대를 벌로 받았습니다.
운전을 허용해 달라는 여성들의 요구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성직자는 여성이 운전하면 출산에 문제가 생기고 난소를 다칠 위험이 있다는 근거없는 말을 해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1년전 파키스탄에서는 여성 교육권을 주장하던 16살 소녀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극적으로 살아났습니다.
◀INT▶ 말랄라 유사프자이/ 파키스탄
"저희에게 공부를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희는 학생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옷 안에 책을 숨겨야 했습니다."
이슬람 사회에서 억압받는 여성 인권에 대해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윤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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