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주승 특파원
영국 캐머런 총리 "경제강국 한국 등불같은 존재"
영국 캐머런 총리 "경제강국 한국 등불같은 존재"
입력
2013-11-01 20:57
|
수정 2013-11-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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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박 대통령의 유럽순방이 내일부터인데.
마침 오늘은 유럽 연합 출범 20주년 되는 날입니다.
영국의 케머런 총리는 경제강국 한국이 등불 같은 존재라고 언급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던 이주승 특파원입니다.
◀VCR▶
20년전 오늘, 유럽국가들이 정치 경제적 통합을 목표로 유럽연합, EU를 출범시켰습니다.
2002년에 단일통화, 유로가 도입됐고, 2004년 폴란드 등 10개나라가 추가로 가입해 회원국 28개 나라의 최대 경제권으로 성장했습니다.
반면 28%와 5%.. 실업률 격차에서 보듯 경제위기 이후 더 심해진 나라간 경제 불균형은 통합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SYN▶ 장클로드 트리셰/전 유럽중앙은행 총재
"위기를 모면했지만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닙니다"
최근 영국과 프랑스 등은 기존 산업에 문화와 첨단기술 등을 접목한 창조산업에서 경제문제의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어제 한 국제회의에서 한국을 국가발전의 모범사례로 소개했습니다.
◀SYN▶ 캐머론 총리는
"아시아 4번째 경제강국 한국은 말 그대로 등불입니다"
유럽연합은 교역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리 국민의 관심도는 높지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번 박대통령의 순방은 실질협력을 바탕으로 양측의 관심을 높이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걸로 기대됩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이주승입니다.
박 대통령의 유럽순방이 내일부터인데.
마침 오늘은 유럽 연합 출범 20주년 되는 날입니다.
영국의 케머런 총리는 경제강국 한국이 등불 같은 존재라고 언급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런던 이주승 특파원입니다.
◀VCR▶
20년전 오늘, 유럽국가들이 정치 경제적 통합을 목표로 유럽연합, EU를 출범시켰습니다.
2002년에 단일통화, 유로가 도입됐고, 2004년 폴란드 등 10개나라가 추가로 가입해 회원국 28개 나라의 최대 경제권으로 성장했습니다.
반면 28%와 5%.. 실업률 격차에서 보듯 경제위기 이후 더 심해진 나라간 경제 불균형은 통합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SYN▶ 장클로드 트리셰/전 유럽중앙은행 총재
"위기를 모면했지만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닙니다"
최근 영국과 프랑스 등은 기존 산업에 문화와 첨단기술 등을 접목한 창조산업에서 경제문제의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어제 한 국제회의에서 한국을 국가발전의 모범사례로 소개했습니다.
◀SYN▶ 캐머론 총리는
"아시아 4번째 경제강국 한국은 말 그대로 등불입니다"
유럽연합은 교역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리 국민의 관심도는 높지않은 게 사실입니다. 이번 박대통령의 순방은 실질협력을 바탕으로 양측의 관심을 높이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걸로 기대됩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이주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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