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전종환 기자
전종환 기자
'성탄 전야' 도심 곳곳 인파 몰려…성탄미사 화합·소통 강조
'성탄 전야' 도심 곳곳 인파 몰려…성탄미사 화합·소통 강조
입력
2013-12-24 20:36
|
수정 2013-12-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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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에는 거리로 한번 나가 볼까 합니다.
성탄 전야를 맞아 도심 곳곳이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 성당 앞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전종환 기자 전해주시죠.
◀ 기 자 ▶
예. 저는 지금 명동 성당 앞에 나와 있습니다.
명동 성당에서는 오늘 밤 자정,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미사가 열릴 예정인데요.
◀VCR▶
벌써부터 신도들과 연인, 또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성당 앞에 마련된 아기 예수 상을 바라보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있는데요.
어느 해보다 사회적 갈등이 심했던 올해 성탄미사에서는 '분쟁'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소통'이 강조될 예정입니다.
조계사 앞에 성탄 트리를 설치한 불교계도“다양한 이웃의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곳 명동뿐아니라 서울 시내 곳곳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거리를 수놓은 성탄 장식과 익숙한 캐럴이 분위기를 더욱 달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성당에서 MBC뉴스 전종환입니다.
이번에는 거리로 한번 나가 볼까 합니다.
성탄 전야를 맞아 도심 곳곳이 인파로 붐비고 있습니다.
서울 명동 성당 앞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전종환 기자 전해주시죠.
◀ 기 자 ▶
예. 저는 지금 명동 성당 앞에 나와 있습니다.
명동 성당에서는 오늘 밤 자정,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미사가 열릴 예정인데요.
◀VCR▶
벌써부터 신도들과 연인, 또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성당 앞에 마련된 아기 예수 상을 바라보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있는데요.
어느 해보다 사회적 갈등이 심했던 올해 성탄미사에서는 '분쟁'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소통'이 강조될 예정입니다.
조계사 앞에 성탄 트리를 설치한 불교계도“다양한 이웃의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곳 명동뿐아니라 서울 시내 곳곳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거리를 수놓은 성탄 장식과 익숙한 캐럴이 분위기를 더욱 달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성당에서 MBC뉴스 전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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