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1부 오늘의 주요뉴스 ◀ANC▶ 남해안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도 남부지방 30~80mm, 서울과 중부지방은 20~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는 오후부터 점차 갤 전망입니다. ◀ANC▶ CJ 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CJ 측으로부터 후원금을 ...
- 밤새 '비' 내린 남해안 지역…주민 '침수피해' 우려 ◀ANC▶ 제주 일부 지역에 10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고 남해안 지역에도 밤사이 10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ANC▶ 파도가 높은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모든 어선과 여객선의 운항도 전면통제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나현호 기자
- [사건사고] 빗길에 4중 추돌 사고…3명 다쳐 外 ◀ANC▶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오늘도 오전까지는 계속 비소식이 있는데 출근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진 차량이 비에 젖은 도로 위에 그대로 멈춰섰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 김성민 기자
- "폭우에 폭설까지" 美 기상이변으로 얼룩진 황금연휴 ◀ANC▶ 미국은 우리 현충일에 해당하는 메모리얼데이 황금연휴인데요. 때아닌 폭우에 폭설까지, 기상이변이 속출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김성우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VCR▶ 집과 차량들이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지붕 위에 고립됐던 주민들이 구명보트로 옮겨집니다. 지... 김성우 특파원
- 조세피난처, 명단 '추가 공개'…누가 포함됐나? ◀ANC▶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를 만든 대기업 회장과 임원들의 명단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한진해운 회장과 한화, SK계열사의 전·현직 임직원들입니다.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차로 공개된 페이퍼 컴퍼니 설립 인사는 최은영 한진 해운 회장과 황용득 ... 장미일 기자
- 조세피난처 선긋기 "회사와 무관"…유령회사 만든 이유는? ◀ANC▶ 명단에 나온 대기업들은 '페이퍼 컴퍼니'는 개인적인 일로 회사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보도에서 지적됐듯이 대부분 월급쟁이 임원들인데 왜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었을까라는 의문이 남습니다. 류의성 기자입니다. ◀VCR▶ 한진해운은 최은영 회장과 조용... 류의성 기자
- 檢, CJ그룹 본사 등 압수수색…후원금 받은 정치인 '16명' ◀ANC▶ CJ그룹 비자금 조성의혹 속보, 오늘은 정치 후원금입니다. CJ가 후원한 여야 정치인 16명의 명단이 확보했는데, 불법성이 있는지, 비자금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검찰은 지난 21일 CJ그룹에서 정치인 ... 박종욱 기자
- CJ그룹 이재현 회장 자택에 '도둑' 들어…범행 사실 부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CJ그룹 이재현 회장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67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2일 밤 11시 반쯤 서울 장충동 이재현 회장의 빌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고 담을 넘었다가, CCTV를 지켜보던 경비원에게 발각된 ... 이승용 기자
- [날씨] 남해안, 호우 특보…비 오후까지 오락가락 오늘도 출근길 우산 챙겨서 가셔야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울지방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까지는 오락가락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비가 오면서 제법 서늘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부터 보시면 18.3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오늘 낮기온도 23... 이현승 캐스터
- 윤병세 장관 "대화 위한 대화 없다…北 진정성 보여야" ◀ANC▶ "소쩍새가 한번 운다고 국화꽃이 피는 것 아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최근 북한이 대화복귀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 평가한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북한의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김나라 기자
- 반성 없는 하시모토…미국에는 사과, 한국에는 '또' 망언 ◀ANC▶ 일본 차세대 정치지도자로 부각되고 있는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관련 망언, 전혀 반성이 없습니다. 어제 기자회견을 했는데,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억지 주장을 펴고, 미국에 대해선 꼬리를 내렸습니다. 도쿄 임영서 특파원입니다. ◀VCR▶ 하시모토 오사카 ... 임영서 특파원
- "부유층 사배자 또 있다"…국제중 '편법 입학' 논란 확산 ◀ANC▶ 올해 초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아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국제중학교에 입학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요. 기업체 대표와 변호사 자녀 등 이른바 사배자 전형으로 국제중학교에 들어간 부유층 자제들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병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 檢,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번주 재소환…처벌 여부 결정 국가정보원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은 이르면 이번주 내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재소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압수물품 분석과 관련자 재소환을 통해 얻은 진술을 근거로 원 전 원장의 국내 정치 개입 여부를 판단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박병규 기자
- "자살 위험도 날씨처럼 예보"…자살 예보 시스템 개발 ◀ANC▶ 우리나라의 자살률.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라는 어두운 기록이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일기예보처럼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명인들의 자살은 모방자살, 즉 '베르테르 효과'를 불... 박성원 기자
- [스포츠투데이] 신시내티 추신수, 시즌 10호 홈런 ◀ 기 자 ▶ 스포츠 투데이입니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의 추신수 선수가 시즌 열 번째 홈런포를 쐈습니다. 2개의 안타로 7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VCR▶ 3경기 연속 안타 없이 침묵한 추신수 선수.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불을 뿜었습니다.... 정희석 기자
- [스포츠투데이] 이게 웬 물벼락?…과도한 뒤풀이 논란 한 주간 그라운드 명장면입니다. 6회, 투아웃 상황에서 LG 권용관이 삼성의 허를 찌르는 홈 쇄도를 성공시킵니다. 역전 결승 득점이 됐지만, 기록원의 결정은 야박했는데요. 수비의 무관심 때문이라며 홈스틸이 아니라 야수선택 득점이라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10전 11기, ... 정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