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장미일 기자
장미일 기자
신용카드 혜택 줄줄이 축소‥또 소비자만 피해
신용카드 혜택 줄줄이 축소‥또 소비자만 피해
입력
2013-01-08 08:08
|
수정 2013-01-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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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할인 같은 특정혜택을 받기 위해서 신용카드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카드사들이 사정이 안 좋고 일방적으로 혜택을 줄이는 악습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장미일 기자입니다.
◀VCR▶
대기업 2년차 직원인 허재석 씨.
주유 포인트를 많이 주는 카드를 써왔지만, 최근 포인트 적립률이 40%나 축소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SK 엔크린 신한카드)
◀SYN▶ 허재석
"아무래도 카드이름 앞에 주유혜택이라는 게 명시되어 있는 만큼 기대를 했었는데 그게 없어져서 사용하기 꺼려질 것 같습니다."
현금 서비스를 받을 때도 없던 6백 원의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롯데, 신한 등 전업 카드사들이 기존에 물리던 걸 은행 카드들도 도입한 겁니다. (하나 SK 카드)
◀SYN▶ 윤석기
"약간 불편한 게 아니라, 이용할 때마다 짜증이 나죠. 아무리 불황이지만 사소한 것까지."
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써야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롯데 빅스 카드)
3만 원대의 놀이공원 이용권을 반값으로 할인해주던 카드는 전보다 두 배인 20만 원을 써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던 카드사가 혜택을 일방적으로 축소했다가 법원 판결로 되돌린 사례가 있어 법정 분쟁의 소지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SYN▶장진영 변호사
"처음에 소비자와 계약한 것은 약속이기 때문에 계약한 기간 동안에는 그 약속을 지켜라, 이게 법원 판결의 취지입니다."
고객을 유치할 때는 각종 혜택을 내세우다 수익성이 악화 되니 슬그머니 혜택을 축소하는 카드사들의 행태에 대해 고객은 안중에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할인 같은 특정혜택을 받기 위해서 신용카드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카드사들이 사정이 안 좋고 일방적으로 혜택을 줄이는 악습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장미일 기자입니다.
◀VCR▶
대기업 2년차 직원인 허재석 씨.
주유 포인트를 많이 주는 카드를 써왔지만, 최근 포인트 적립률이 40%나 축소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SK 엔크린 신한카드)
◀SYN▶ 허재석
"아무래도 카드이름 앞에 주유혜택이라는 게 명시되어 있는 만큼 기대를 했었는데 그게 없어져서 사용하기 꺼려질 것 같습니다."
현금 서비스를 받을 때도 없던 6백 원의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롯데, 신한 등 전업 카드사들이 기존에 물리던 걸 은행 카드들도 도입한 겁니다. (하나 SK 카드)
◀SYN▶ 윤석기
"약간 불편한 게 아니라, 이용할 때마다 짜증이 나죠. 아무리 불황이지만 사소한 것까지."
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써야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롯데 빅스 카드)
3만 원대의 놀이공원 이용권을 반값으로 할인해주던 카드는 전보다 두 배인 20만 원을 써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던 카드사가 혜택을 일방적으로 축소했다가 법원 판결로 되돌린 사례가 있어 법정 분쟁의 소지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SYN▶장진영 변호사
"처음에 소비자와 계약한 것은 약속이기 때문에 계약한 기간 동안에는 그 약속을 지켜라, 이게 법원 판결의 취지입니다."
고객을 유치할 때는 각종 혜택을 내세우다 수익성이 악화 되니 슬그머니 혜택을 축소하는 카드사들의 행태에 대해 고객은 안중에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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