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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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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걸그룹 '복근여왕'은 누구?/'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어엿한 숙녀로 外
[연예투데이] 걸그룹 '복근여왕'은 누구?/'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어엿한 숙녀로 外
입력
2013-01-23 07:54
|
수정 2013-01-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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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윤 리포터 ▶
다양한 연예계 소식 전해 드리는 '연예인투데이'입니다.
요즘 걸그룹 사이에 때아닌 복근 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복근 여왕은 누구일까요?
◀ＶＣＲ▶
훤히 배를 드러내는 의상이 많아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복근 여왕이 과연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소녀시대의 유리의 경우, 잘록한 개미 허리를 자랑하면서도 탄탄한 11자 복근까지 겸비해 팀 내에서도 부러움을 사고 있죠?
또 F(X)의 크리스탈 역시 명품 복근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한데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복근이 생긴다는 모태복근 발언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걸그룹에 맞서 손담비 역시 섹시 퀸이라는 별명답게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데요.
2013년, 운동과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우게 하는 것 같죠?
=============================
올 3월부터 방송될 MBC 새 일일사극, '구암 허준'의 주인공이 드디어 결정됐습니다.
허준을 연기할 새 얼굴! 바로 배우 김주혁입니다.
김주혁은 "허준은 나의 운명"이라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 이유, 바로 아버지인 고 김무생이 지난 1975년 MBC 일일사극 '집념'에서 허준을 맡아 열연했기 때문입니다.
김주혁이 연기하는 허준이 아버지인 김무생과 전광렬의 허준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죠?
이 밖에도 '구암 허준'에는 고두심이 허준의 어머니 역할을, 백윤식이 허준의 스승! 유의태 역할을 맡는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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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면 '빵꾸똥꾸'를 외치던 천방지축 꼬마!
진지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요.
그런데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이 숙녀가 바로 진지희라면 믿어지시나요.
어느덧 15살이 돼서, 통통했던 볼살은 쏙 빠지고 훌쩍 큰 키에 여성스러움까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한층 성숙해진 외모만큼 더 깊어질 연기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방배동 살쾡이! 박명수가 자신의 자작곡을 둘러싼 가요계 일각의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ＶＣＲ▶
어제 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명수는 곡의 완성도를 떠나 대중음악인 만큼 대중이 좋아하면 된다는 소신을 밝혔는데요.
'무한도전'을 통해 작곡가라는 꿈을 이루고 좋은 반응을 얻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명수가 작곡한 정형돈의 '강북 멋쟁이'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싸이의 라이벌로 지목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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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었는데요.
당시 무대에 여성 팬이 난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됐습니다.
최고 인기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이민호!
팬들의 마음을 대신해 사회자가 포옹을 나눴는데요.
이때 갑자기 한 여성팬이 뛰어올라와 이민호에게 스카프를 걸어준 뒤, 와락! 포옹을 하고 사라집니다.
당황스러울 법도 하지만 이민호는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팬을 안아줬는데요.
뒤이어 또 한 명의 팬이 올라와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이죠?
팬이 난입하는 돌발상황에도 매너와 웃음을 잃지 않은 이민호의 모습에 중국 언론들도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만큼 매너도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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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스토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스토커'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는데요.
주연을 맡은 니콜 키드먼과 나란히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등으로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거장인 만큼,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습니다.
니콜 키드먼 등 주요 배우들은 '스토커'에 출연한 이유는 단 하나!
박찬욱 감독 때문이라며 아낌없는 신뢰를 드러냈는데요.
그렇다면 공개된 영화는 어떤 반응을 얻었을까요!
모든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을 흥분케 한 최고의 영화라는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는데요.
'스토커'는 다음 달 28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돼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다양한 연예계 소식 전해 드리는 '연예인투데이'입니다.
요즘 걸그룹 사이에 때아닌 복근 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복근 여왕은 누구일까요?
◀ＶＣＲ▶
훤히 배를 드러내는 의상이 많아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복근 여왕이 과연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한데요.
소녀시대의 유리의 경우, 잘록한 개미 허리를 자랑하면서도 탄탄한 11자 복근까지 겸비해 팀 내에서도 부러움을 사고 있죠?
또 F(X)의 크리스탈 역시 명품 복근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한데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복근이 생긴다는 모태복근 발언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걸그룹에 맞서 손담비 역시 섹시 퀸이라는 별명답게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데요.
2013년, 운동과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우게 하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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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부터 방송될 MBC 새 일일사극, '구암 허준'의 주인공이 드디어 결정됐습니다.
허준을 연기할 새 얼굴! 바로 배우 김주혁입니다.
김주혁은 "허준은 나의 운명"이라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 이유, 바로 아버지인 고 김무생이 지난 1975년 MBC 일일사극 '집념'에서 허준을 맡아 열연했기 때문입니다.
김주혁이 연기하는 허준이 아버지인 김무생과 전광렬의 허준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죠?
이 밖에도 '구암 허준'에는 고두심이 허준의 어머니 역할을, 백윤식이 허준의 스승! 유의태 역할을 맡는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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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면 '빵꾸똥꾸'를 외치던 천방지축 꼬마!
진지희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요.
그런데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이 숙녀가 바로 진지희라면 믿어지시나요.
어느덧 15살이 돼서, 통통했던 볼살은 쏙 빠지고 훌쩍 큰 키에 여성스러움까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한층 성숙해진 외모만큼 더 깊어질 연기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방배동 살쾡이! 박명수가 자신의 자작곡을 둘러싼 가요계 일각의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ＶＣＲ▶
어제 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명수는 곡의 완성도를 떠나 대중음악인 만큼 대중이 좋아하면 된다는 소신을 밝혔는데요.
'무한도전'을 통해 작곡가라는 꿈을 이루고 좋은 반응을 얻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박명수가 작곡한 정형돈의 '강북 멋쟁이'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싸이의 라이벌로 지목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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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 드렸었는데요.
당시 무대에 여성 팬이 난입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됐습니다.
최고 인기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이민호!
팬들의 마음을 대신해 사회자가 포옹을 나눴는데요.
이때 갑자기 한 여성팬이 뛰어올라와 이민호에게 스카프를 걸어준 뒤, 와락! 포옹을 하고 사라집니다.
당황스러울 법도 하지만 이민호는 웃음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팬을 안아줬는데요.
뒤이어 또 한 명의 팬이 올라와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이죠?
팬이 난입하는 돌발상황에도 매너와 웃음을 잃지 않은 이민호의 모습에 중국 언론들도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만큼 매너도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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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스토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스토커'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는데요.
주연을 맡은 니콜 키드먼과 나란히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박찬욱 감독!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등으로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거장인 만큼,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습니다.
니콜 키드먼 등 주요 배우들은 '스토커'에 출연한 이유는 단 하나!
박찬욱 감독 때문이라며 아낌없는 신뢰를 드러냈는데요.
그렇다면 공개된 영화는 어떤 반응을 얻었을까요!
모든 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을 흥분케 한 최고의 영화라는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는데요.
'스토커'는 다음 달 28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돼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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