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류승룡, 3천만 배우 등극/'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 집 공개 外

◀ 박지윤 리포터 ▶

다양한 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연예투데이입니다.

배우 류승룡이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습니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타를 날리며 3천만 배우로 등극했는데요.

이 소식 바로 만나보시죠.

◀ＶＣＲ▶

◀ S Y N ▶ 류승룡
"이용구 1961년 1월 18일 태어났어요. 제왕절개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 커서"

영화 '7번 방의 선물'이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접수했는데요.

류승룡은 재작년 최종병기 '활'을 시작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어 4연타석 흥행타를 날리며 3천만 관객을 불러모은 겁니다.

'7번 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와 평생 못된 짓만 해 왔던 7번 방 식구들 그리고 딸 예승이 그려가는 따뜻한 이야기인데요.

천만 고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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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Y N ▶ 이성재/서인국
"집이 왜 이렇게 더럽냐?"
"원래 다 혼자 살면 그런 거 아니에요?"

설 특집으로 방송된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서인국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집에 들어서자마자 지저분하다고 잔소리를 시작하는 이성재.

깔끔한 외모와 달리 서인국의 집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노홍철과 데프콘도 혀를 내두르죠.

◀ S Y N ▶ 노홍철/데프콘
"정형돈 씨 집 이외에 이런 집 처음이다.“
"저도 처음 보네요."

반대로 데프콘은 보기와 달리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남자가 혼자 살 때'는 솔로남들의 리얼한 삶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정규 방송으로 편성해 달라는 요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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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개그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해 허경환과 '꽃거지'를 연기했던 장면인데요.

박해진이 자신과 닮은꼴인 허경환을 일본 팬미팅에 초대해 화제입니다.

다음 달 3일,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 도플 꽃거지를 연기할 예정인데요.

박해진은 허경환의 제안으로 개그 콘서트에 출연한 후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이보영의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속 깊은 모습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는데요.

이번엔 꽃거지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거 같죠?

◀ 박지윤 리포터 ▶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뮤지컬 데이트로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습니다.

◀ＶＣＲ▶

그제 옥주현이 트위터에 이효리-이상순과 나란히 찍은 사진과 "국민 스타 이효리, 멋쟁이님과 방문"이라는 글을 공개했는데요.

옥주현을 사이에 두고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 모습이 최근 떠도는 결별설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유기견 입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재작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데요.

여행을 다니거나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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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Y N ▶민아
"혜리도 20살 넘었거든요. 연애금지령 어떻게 안될까요?"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걸스데이 민아가 '연예 금지령'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아육대가 설연휴 안방극장에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양궁 여자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씨스타'가 아이돌 신궁으로 이름을 올렸고요.

이어서 남자 단체전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이 피말리는 연장 끝에 2연패를 달성했는데요.

육상 부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샤이니의 민호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탈락하는 이변도 있었습니다.

◀ 박지윤 리포터 ▶

무대 위의 모습도 멋있지만 뛰고 달리는 아이돌 스타들도 참 건강한 모습도 매력적인 것 같네요.

여러분도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랄게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