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대경 특파원
김대경 특파원
中 "스모그에서 '암 유발' 유해물질 검출"
中 "스모그에서 '암 유발' 유해물질 검출"
입력
2013-02-21 07:55
|
수정 2013-02-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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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중국 베이징의 스모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베이징 김대경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VCR▶
중국 최고 학술 기구인 중국 과학원은 "베이징의 스모그에서 질소가 다량으로 담긴 유기 화합 물질을 발견했다"면서 "이 물질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과학원 왕위에쓰 책임 연구원은 "이 물질은 1940~50년대 8백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미국 LA의 스모그와 1952년 영국 런던 스모그의 혼합체"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과학원 측은 이 유해 질소 유기물이 베이징뿐만 아니라 장쑤성 난징 시의 스모그에서도 검출됐다며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과의 연관정도를 연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YN▶ 추싱화 베이징대 환경과학원 연구원
"이 물질은 DNA와 결합 후 성질을 변화시키는데 결합 후 생성된 독성이 암이나 기형이나 돌연변이를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극심한 스모그 피해를 입은 광저우시의 지난 1956년부터 50년간 폐암환자 상승 비율과 같은 기간 스모그 수치 변화가 일치하는 그래프도 공개됐습니다.
중국 과학원 측은 뒤늦게 스모그에 포함된 질소 유기물이 현재로선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불안감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중국 베이징의 스모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베이징 김대경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VCR▶
중국 최고 학술 기구인 중국 과학원은 "베이징의 스모그에서 질소가 다량으로 담긴 유기 화합 물질을 발견했다"면서 "이 물질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과학원 왕위에쓰 책임 연구원은 "이 물질은 1940~50년대 8백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미국 LA의 스모그와 1952년 영국 런던 스모그의 혼합체"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과학원 측은 이 유해 질소 유기물이 베이징뿐만 아니라 장쑤성 난징 시의 스모그에서도 검출됐다며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과의 연관정도를 연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YN▶ 추싱화 베이징대 환경과학원 연구원
"이 물질은 DNA와 결합 후 성질을 변화시키는데 결합 후 생성된 독성이 암이나 기형이나 돌연변이를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극심한 스모그 피해를 입은 광저우시의 지난 1956년부터 50년간 폐암환자 상승 비율과 같은 기간 스모그 수치 변화가 일치하는 그래프도 공개됐습니다.
중국 과학원 측은 뒤늦게 스모그에 포함된 질소 유기물이 현재로선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불안감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베이징에서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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