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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조문기 기자

미시USA, 한국문화원이 1차 성추행 신고 묵살 주장

미시USA, 한국문화원이 1차 성추행 신고 묵살 주장
입력 2013-05-15 08:27 | 수정 2013-05-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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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워싱턴DC 한국문화원이 1차 성추행 신고를 무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미주 한인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인 '미시USA'에는 "문화원 측이 8일 아침 최초 연락을 받고 청와대에 보고 했다고 밝혔지만 7일 밤 이미 피해자가 서기관급인 문화원 직원에게 성추행 사실을 최초로 알렸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원 관계자는 게시물에 거론된 직원은 그런 적이 없다고 해명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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