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선경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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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세계는] 퍼거슨 감독이 씹던 껌 경매…6억 6천만 원
[밤사이 세계는] 퍼거슨 감독이 씹던 껌 경매…6억 6천만 원
입력
2013-05-22 09:03
|
수정 2013-05-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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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프로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
평소 경기장에서 껌을 씹으며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그의 모습이 종종 목격되곤 했는데요.
퍼거슨 감독이 은퇴 전 마지막 경기에서 씹은 것으로 추정되는 껌이 우리 돈 6억 6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한 팬이 웨스트브로미치 홈구장의 벤치 바닥에서 뗀 껌을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려 낙찰을 받은 건데요.
경매 수익금은 맨유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소 경기장에서 껌을 씹으며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그의 모습이 종종 목격되곤 했는데요.
퍼거슨 감독이 은퇴 전 마지막 경기에서 씹은 것으로 추정되는 껌이 우리 돈 6억 6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한 팬이 웨스트브로미치 홈구장의 벤치 바닥에서 뗀 껌을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올려 낙찰을 받은 건데요.
경매 수익금은 맨유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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