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희석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게 웬 물벼락?…과도한 뒤풀이 논란

[스포츠투데이] 이게 웬 물벼락?…과도한 뒤풀이 논란
입력 2013-05-28 06:39 | 수정 2013-05-28 15:41
재생목록
    한 주간 그라운드 명장면입니다.

    6회, 투아웃 상황에서 LG 권용관이 삼성의 허를 찌르는 홈 쇄도를 성공시킵니다.

    역전 결승 득점이 됐지만, 기록원의 결정은 야박했는데요.

    수비의 무관심 때문이라며 홈스틸이 아니라 야수선택 득점이라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10전 11기, 한화 이브랜드의 첫 승엔 동료의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너도 나도 기쁜 와중에 한상훈 선수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려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LG가 9회에 터진 정의윤의 끝내기 안타로 SK를 눌렀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이 너무 과했나요?

    인터뷰를 하던 아나운서까지 물벼락의 희생양이 되면서 과도한 뒤풀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