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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백지영·정석원 결혼 "아이는 3명 원해"

[연예 투데이] 백지영·정석원 결혼 "아이는 3명 원해"
입력 2013-06-03 08:31 | 수정 2013-06-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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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근 리포터 ▶

    9살 연상연하 커플,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어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VCR▶

    ◀ S Y N ▶
    백지영/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습니다.
    정석원/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백지영 정석원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서로 진실되게 사랑하며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제 사실을 공개 한지 3년여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건데요.

    그렇다면,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한 순간이 언제였을까요?

    백지영은 공개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나만 잘하면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하고요.

    정석원 역시 열애설이 날 때부터 결혼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4개월째인 백지영은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는데요.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지만 3명의 자녀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결혼 후 태아의 건강을 위해 모든 활동을 접고 정석원의 내조와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결혼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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