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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여군, 노출사진 올렸다가 징계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여군, 노출사진 올렸다가 징계
입력 2013-06-04 08:14 | 수정 2013-06-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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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복 바지를 내린 여군들, 가운데 있는 여성은 속옷만 입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남부의 부대에 배치된 신참들인데요.

    노출을 한 자신들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한 탓에 최근 징계를 받았습니다.

    군 기강을 무너뜨렸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이번 징계 이후, 군은 부대 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의 사용을 금지했는데요.

    이스라엘에선 3년 전에도 한 군인이 논란이 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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