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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밤사이 세계는] 프랑스, 속옷만 입으면 '옷이 공짜'

[밤사이 세계는] 프랑스, 속옷만 입으면 '옷이 공짜'
입력 2013-06-27 08:51 | 수정 2013-06-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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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안에서 젊은 남녀들이 옷을 고르고 있습니다.

    속옷만 입은 채 남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탈의실이 아닌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옷을 입어보는데요.

    프랑스 여름 세일 기간을 맞아 한 옷가게가 속옷만 입고 방문한 손님 백 명에게 옷을 공짜로 나눠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밤사이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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