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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유명 격투기 선수 일반인들과 패싸움

[이 시각 세계] 유명 격투기 선수 일반인들과 패싸움
입력 2013-07-13 08:02 | 수정 2013-07-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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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진희 리포터 ▶

    브라질의 유명 격투기 선수들이 브라질의 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였습니다.

    싸움에는 일가견이 있는 프로선수였지만 무기사용에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VCR▶

    한 남성이 계산대 앞에서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릅니다.

    일행이 들어오더니 급기야 패싸움으로 번지는데요.

    사건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유명 종합격투기 선수인 마이쿠엘 팔카오와 카우에 메나입니다.

    싸움은 편의점 밖으로도 이어졌는데요.

    두 선수가 일반인들과 서로 뒤엉켜 싸우는 도중 한 남성이 휘두른 몽둥이에 맞아 메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 뒤로도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당해 병원의 치료에도 아직 혼수상태인데요.

    두 선수의 소속팀은 그제 공식입장을 표하며 팔카오와 메나를 팀에서 퇴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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