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승용 기자
검찰,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오늘 소환 조사
검찰,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오늘 소환 조사
입력
2013-07-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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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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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로부터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발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오늘 장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일보 노조는 앞서 장 회장이 2006년 서울 중학동의 사옥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회사 자산인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해 회사에 200억 원대 손해를 끼쳤다며 지난 4월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오늘 장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일보 노조는 앞서 장 회장이 2006년 서울 중학동의 사옥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회사 자산인 우선매수청구권을 포기해 회사에 200억 원대 손해를 끼쳤다며 지난 4월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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