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강민구 기자
강민구 기자
민정기 前비서관 "전두환, 대통령 취임 전부터 재산 많았다"
민정기 前비서관 "전두환, 대통령 취임 전부터 재산 많았다"
입력
2013-08-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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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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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을 17년간 보좌한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일가 재산에 대한 증여와 상속 등의 절차를 거친 것은 1980년에서 1990년대지만 취득 시기는 그보다 훨씬 전"이라며 "정치자금이 흘러들어 갔다는 의혹은 끼어들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전 비서관은 "1983년 공직자 재산등록 때 전 전 대통령 내외가 각각 20억 원, 40억 원 정도의 재산을 신고했고 현재 가치로 따지면 최소 수백억 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 전 비서관은 "1983년 공직자 재산등록 때 전 전 대통령 내외가 각각 20억 원, 40억 원 정도의 재산을 신고했고 현재 가치로 따지면 최소 수백억 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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