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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배우 한채영, 결혼 6년 만에 득남 外

[연예투데이] 배우 한채영, 결혼 6년 만에 득남 外
입력 2013-08-30 08:25 | 수정 2013-08-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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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근 리포터 ▶

    출산을 2주 앞두고 미국에서 돌아와 화제가 됐었죠.

    배우 한채영이 득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VCR▶

    한채영이 건강한 아들을 얻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한채영이 그제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는데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고요.

    결혼 6년 만에 얻은 아이인 만큼 당분간 육아에 전념한 후 내년쯤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채영은 지난 3월, 드라마 출연 도중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었죠.

    드라마 종영 후 친정이 있는 미국에서 머물다 출산을 위해 지난 15일 귀국했는데요.

    출산은 고국에서 하고 싶다는 것이 한채영의 바람이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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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Y N ▶
    "정지훈 정지훈 정지훈"

    월드스타 비의 본명, 정지훈을 외치는 관객들의 함성소리, 와~ 대단하네요.

    가수 비가 제대 후 첫 공식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태국의 최대 음악축제인 '2013 소닉뱅'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 보고 계신데요.

    댄스 실력도 여전합니다.

    노래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태국 공연 후 비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소속사에 따르면 태국 공연은 이미 오래전에 잡힌 스케줄이라며 본격적인 컴백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컴백 계획은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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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Y N ▶ 이준기/배우
    "내가 죽을 거면 당신도 죽어"

    배우 이준기가 SNS를 통해 드라마 <투윅스> 촬영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김소연은 청테이프로 입이 막힌 상태고요.

    이준기는 여기저기 상처투성이네요.

    탈주와 추적을 반복해야 하는 고된 촬영의 흔적이 느껴지는데요.

    이준기는 백혈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탈옥을 감행한 장태산으로, 김소연은 검사 박재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조민기에게 납치돼 죽을 고비를 넘긴 이준기, 어제 방송에서도 고군분투, 도주극이 이어졌는데요.

    몸을 사리지 않는 두 사람의 열연에 시청자들도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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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근 리포터 ▶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방부제 외모를 가진 스타들, 부러움의 대상인데요.

    배우 하정우가 '신개념 방부제 외모'를 지닌 스타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VCR▶

    ◀ S Y N ▶ 하정우/배우
    "관객분들이 보시기에 계속 제 얼굴만 단독 샷만 나와서 지루해하시지 않을까."

    한 방송에서 예나 지금이나 외모가 그대로인 스타 베스트 10을 선정했는데요.

    하정우가 꽃미남들을 제치고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8위라는 등수보다 재밌는 건 방부제 스타로 선정된 이유인데요.

    "과거에도 노안이었고 지금도 노안이라 방부제 외모"라는 겁니다.

    노안 때문에 방부제 외모로 뽑힌 스타는 하정우가 처음이라고 하죠.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배우 한가인인데요.

    모두가 말이 필요없이 예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요.

    공개 커플, 조인성과 김민희가 공동 2위를 차지했는데요.

    과거에 찍은 화보 사진과 현재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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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Y N ▶ 원더걸스/가수
    "메이크 미 어 레이디 나의 사랑을 너에게 줄게."

    그룹 원더걸스를 둘러싼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인 JYP가 입을 열었습니다.

    어제 한 매체에서 가요계 관계자 말을 빌려 "원더걸스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리더인 선예가 결혼과 임신으로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해졌고요.

    또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계약이 끝나는 예은-유빈-소희의 재계약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건데요.

    JYP 측이 원더걸스의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해체와 관련해 논의한 적이 전혀 없고 멤버 충원이나 선미의 재영입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는데요.

    멤버들의 계약 만료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기엔 아직 이른 시점인 거 같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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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아기 병사' 박형식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화젭니다.

    어제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박경림이 "둘이 원래 친해요."라고 묻자 형식이가 워낙 착해서 싸울 일이 없다면서 불만이나 투정이 없다고 실제 성격을 언급했는데요.

    멤버들도 <진짜사나이>를 즐겨보는데 형식이를 보면 아기 같은 모습이 정말 귀엽다고 덧붙였고요.

    "진짜사나이로 뜨고 나서 '제국의 아이들' 행사비가 두 배 가까이 올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예능은 물론 광고와 각종 행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요즘처럼 행복할 때가 없었다고 하네요.

    ◀ 김태근 리포터 ▶

    광희와 박형식, 두 사람의 넘치는 긍정 에너지가 기분까지 밝게 만드는 거 같네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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