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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물은 다 어디로 갔어?" 당황한 꼬마

[와글와글 인터넷] "물은 다 어디로 갔어?" 당황한 꼬마
입력 2013-09-20 08:18 | 수정 2013-09-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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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정수기 앞에서 물을 받고 있는 꼬마 소녀, 만나볼까요?

    컵을 갖다 대고 레버를 꾹 눌렀지만 어쩐지 컵 안은 텅 비었습니다.

    "분명히 엄마는 이렇게 했는데?"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의 이 꼬마.

    제일 중요한 물이 나오는 입구에 컵을 정확히 대지 않아 엉뚱하게도 물 받침대 아래로 다 흘려버린 건데요.

    타는 목마름으로 다시 컵을 갖다 댄 이 꼬마 아이.

    빨리 엄마가 나서지 않으면 오늘 안에 물을 마시긴 힘들어 보이네요.

    ◀ 박지윤 리포터 ▶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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