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보경 앵커
박보경 앵커
[스마트 리빙] 늦더위 속 과일·채소 보관법 外
[스마트 리빙] 늦더위 속 과일·채소 보관법 外
입력
2013-09-25 08:26
|
수정 2013-09-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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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추석에 산 과일과 채소, 어디에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과일과 채소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보관법에 더욱 신경 써야 된다고 합니다.
◀VCR▶
기본적으로 과일은 하나하나 신문지로 싸고, 채소는 비닐로 싼 뒤 냉장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데요.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가스가 '배'를 금방 무르게 하기 때문에 사과와 배는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고, 에틸렌가스를 많이 내뿜는 '토마토'와 '멜론'도 다른 과일과 혼합해 보관할 경우 맛과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덜 익어 딱딱한 감이나 맛없는 키위는 사과나 토마토와 함께 보관하면 상대적으로 빨리 익고 맛도 좋아지고요.
최근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고구마'와 '단호박'은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 낮은 온도에서 빨리 시드는 '가지' 역시 비닐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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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데이트의 계절, 가을!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이성과의 만남에서부터 결혼 준비까지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솔로에서 탈출하고 싶은 미혼 남녀들 사이에서는 최근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 인기인데요.
나이와 사는 곳 등의 기본 정보와 연애관, 관심사항 등을 등록하면 나에게 맞는 이성친구를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이미 커플이라면 맛집과 유명 데이트 장소, 테마별 코스 등 알짜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데이트 앱'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고요.
프러포즈 장소나 방법은 물론, 나에게 맞는 웨딩 의상 등 결혼 준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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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여름옷 정리해야겠다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소재가 얇아 쉽게 손상되는 여름옷은 보관이 더욱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세탁한 여름옷은 충분히 말린 뒤 보관해야 하는데요.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도 비닐을 벗겨 건조·통풍시킨 뒤 한지와 같이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로 싸서 옷장에 넣어둬야 합니다.
방충제나 방습제를 넣어둘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방충제'는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퍼지기 때문에 옷장 윗부분에 두고, 두 종류 이상을 한꺼번에 놓으면 서로 화학 반응을 해 옷이 변색되거나 마모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종류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반대로 '방습제'는 습기가 바닥부터 차오르기 때문에 아래쪽에 두는 것이 좋고, 옷장에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옷 사이사이에 신문을 넣어두는 것도 방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ANC▶
최근 복고열풍과 함께 70년대 유행했던 음악다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VCR▶
70,80년대에 DJ오빠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요즘도 재치 있는 DJ들의 인기가 대단하다는데요.
한쪽에 오픈스튜디오가 마련된 청담동의 한 카페는, 홈페이지나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사연이나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DJ가 직접 소개해주고 음료를 마시며 청취할 수 있도록 카페 전체에 방송을 틀어준다고 합니다.
또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은 물론, 생활 정보와 각종 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음악카페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추석에 산 과일과 채소, 어디에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과일과 채소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보관법에 더욱 신경 써야 된다고 합니다.
◀VCR▶
기본적으로 과일은 하나하나 신문지로 싸고, 채소는 비닐로 싼 뒤 냉장 보관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데요.
'사과'에서 발생하는 에틸렌가스가 '배'를 금방 무르게 하기 때문에 사과와 배는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고, 에틸렌가스를 많이 내뿜는 '토마토'와 '멜론'도 다른 과일과 혼합해 보관할 경우 맛과 품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덜 익어 딱딱한 감이나 맛없는 키위는 사과나 토마토와 함께 보관하면 상대적으로 빨리 익고 맛도 좋아지고요.
최근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고구마'와 '단호박'은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에, 낮은 온도에서 빨리 시드는 '가지' 역시 비닐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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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데이트의 계절, 가을!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이성과의 만남에서부터 결혼 준비까지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솔로에서 탈출하고 싶은 미혼 남녀들 사이에서는 최근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 인기인데요.
나이와 사는 곳 등의 기본 정보와 연애관, 관심사항 등을 등록하면 나에게 맞는 이성친구를 소개해 준다고 합니다.
이미 커플이라면 맛집과 유명 데이트 장소, 테마별 코스 등 알짜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데이트 앱'을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고요.
프러포즈 장소나 방법은 물론, 나에게 맞는 웨딩 의상 등 결혼 준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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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여름옷 정리해야겠다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소재가 얇아 쉽게 손상되는 여름옷은 보관이 더욱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세탁한 여름옷은 충분히 말린 뒤 보관해야 하는데요.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도 비닐을 벗겨 건조·통풍시킨 뒤 한지와 같이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로 싸서 옷장에 넣어둬야 합니다.
방충제나 방습제를 넣어둘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방충제'는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퍼지기 때문에 옷장 윗부분에 두고, 두 종류 이상을 한꺼번에 놓으면 서로 화학 반응을 해 옷이 변색되거나 마모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종류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반대로 '방습제'는 습기가 바닥부터 차오르기 때문에 아래쪽에 두는 것이 좋고, 옷장에 신문지를 깔아두거나 옷 사이사이에 신문을 넣어두는 것도 방습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ANC▶
최근 복고열풍과 함께 70년대 유행했던 음악다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VCR▶
70,80년대에 DJ오빠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요즘도 재치 있는 DJ들의 인기가 대단하다는데요.
한쪽에 오픈스튜디오가 마련된 청담동의 한 카페는, 홈페이지나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사연이나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DJ가 직접 소개해주고 음료를 마시며 청취할 수 있도록 카페 전체에 방송을 틀어준다고 합니다.
또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은 물론, 생활 정보와 각종 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음악카페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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